NOtreDAME

Le Notre
아니고
Notre Dame de Paris.
크리쳐들

표정이 살아있다;;
저 로망은 뭐냐. 이걸 만든 사람은 도대체;
클로즈업

역시 퐁피두센터는 가렸군..
이 크리쳐의 모습은 (퐁피두를 향한) 렌조피아노검정책(하드커버검정.phaidon..)61페이지에 나오는 뷰가 최고라고 생각.
정말최고.

고등생물과 하등생물..or 선과악의 대비.  세월에 따른 재료의 대비.  or 조은 캐머러..혹은 메롱

정말 오래들 살아남았다.. 어쩐지 숙연함.

지붕꼭데기의 천사.
어리석고 불행한 하등생물들에게 진리와 축복의 소리를.-_-a


그래도 어리석고 불쌍하게 생기고 표정이 풍부한 하등생물들에게 정이가는건..
오히려 고등생물들의 얼굴은 좀 밍밍하고 하등크리쳐들이 생동감 넘친다.
역시 예로부터 악당이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건가.

악당은 잠깐은 마음을 빼앗고 매력적이지만 일시적이고 변덕이 심하다.
선은 항상 일정하고 온화하다.
선은 오래 지나면서 베어나지만 악당은 일시적이고 강렬하다.
선은. 어중간한 선은 악당만 못하니. 어중간한 선이 제일 나쁘다.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것은 선. 위선과 선은 다르고 약한 것과 선은 다르고.
악당은 매력적이고 선은 좋다.

그리고 매력적인 악당이란 깊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것.
악당이 매력적인 것은 치열하기 때문. 치열함이 없고 '... 박애정신이 부족하고.
마음의 열정이 있으나, 그것이 해를 입히는데 열심이고
정의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있으며,
자만으로 부풀어 있고 질투로 창백하며,
교활하게 기만적인 동물'이라면 그건 어중간한 선보다 나쁜것.
여기서 악당은 '야곱'과 같은 악당..
...
이게 아닌데.
-_-고치다보니 이야기가 다른방향으로 간다. 이제는 고치지 말아야지.
뭔가 한번 포스팅한 로그는 한번 뱉은 말과 같은 모럴.. 이랄까. 그런생각이 문득 드는 군아..

렌조피아노책 보다가.
...
사진 보면서 여행 한 기분

노트르담 가 보아야겠다. 죽기전에. 이집트도 가야되고.-_-
이집트는 고사하고 언제가보나 파리.
파리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 여기있삼.

그리고 변덕이 심하고 마음이 허약하고 남을 사랑하지도 못하는 바보도 여기있삼..

by Jackie | 2007/04/13 22:51 | favorates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micmac.egloos.com/tb/311269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iraiza님의 이글루 : 일.. at 2008/04/06 00:20

... 다 조금 변형된다는 것.. 아 -_- 아무렇지도 않게 인간적인 사람을 보면 마음이 좋아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착한 사람은 호감이 가고.. 처절한 악당은 매력이 있다. 공통점: 진정성 악당이 더 좋은 경우도 있는 이유이다. 처절하게 절실하면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노력하는것이 멋진거다. 아정말정말 그리고 나는 ullll's me2day by 얼 ... more

Commented by s감독 at 2007/04/14 16:21
파리 한 번도 안가본 사람 여기 추가요.
Commented by spacus at 2007/04/14 16:29
여기도 추가요.
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 가 생각납니다. 무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가끔 한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불끈 불끈..

아직은 google earth 로 대리만족을..ㅡ,.ㅡ?
Commented by jaco at 2007/04/19 13:08
파리안가본 사람모임...인것이야?
Commented by 선한 사람 at 2007/08/19 09:08


간다

칼을 간다

간다

목을 조르면
숨을 죽이며

간다

시체를 헤치며,
해골을 밟으며
참수를 곁들이며

간다

낙낙한 삶들을 토막내며
넉넉한 넋들을 발라내며

간다

그대를 가둔 것에
눈알을 파내기 위해
심장을 도려내기 위해
항문을 후벼내기 위해
성기를 전시하기 위해

간다

역삼역 팔, 십팔, 이십팔번 계단으로

피를 뿌리며
뼈를 흘리며
눈물을 찍어내며

칼을 밀어넣는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