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28일
사람사람
약한 사람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악해진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무리하기 때문에 악해진다.
악하다의 기준:
살인을 해서 악한것이 아니라
'박애정신이 부족하고 마음의 열정이 있으나 그것이 해를 입히는데 열심이고 정의로부터 벗어나 있으며
자만으로 부풀어있거나 질투로 창백하고, 교활하고 기만적인 것. '
악당이 그냥 악당인줄만 알지 스스로가 악당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없는데 당장 스스로가 악당일수 있다. 악당이 항상 악당이 아니라 , 그수많은 일상속에. 수많은 만나는 사람에게. 어느 특정한 순간에 악당일수 있고 천사일수 있는거다.
그리고 내가 성악성을 주장하게된이유라는게.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이란것은 큰 노력이 필요한 반면 미워하거나 질투하는것들은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것 같으니까.
음. 누군가를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게 됐어요. 우선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가 의심부터 되고..이것도 뭔가 이기적인 것이라고 생각. 자기것으로 만들거나. 사랑받고싶어하는 그런 이기적인 사랑말고. 그 누군가라서 사랑해요. 가 아니라 남들도 다 좋아하는 누군가를 그사람은 누가봐도 좋아할만한 사람인데 그런사람을 미치도록 사랑하게 댔어요.는. 마음약한 사람.
측은지심(정확히 무슨뜻이였더라. 하지만 이것도 뭔가 상대방이 무시되는 어감) 마음깊이 그냥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것.......
본능적으로 나오는 것.
살기바쁘고 힘들고(=약한것) 그래서 그런 좋은 마음이 있을 수 없어요. 라는 것은 악하게되는것이 쉬운길이라는 것.
그렇게 쉽게 갈수 있다는데서 성악설.
선하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거나 받혀주는 주변여건이 있어야한다면 그건 본능이라고 할 수없음.
정의로운 사람은. 교과서에 나오고 만화책에나오고 동화책에 나오고 그렇게도 많은 정의로운 사람은 현실에서는 찾기 어렵다.
자만이나 착각같은것이 아닌 진정 정의로운사람은 어떤 경우이더라도 아름답다.
정의로운것이 바보스럽게 보이는 사회라면 희망이 없는 사회.
약하면 악해지거나 바보가 된다.
그렇지만 사람은 정말로 정말 모두 다 다르니까. 생각하는것이 정말 다르다.
아 .
나만그런가. 나만 악한마음인건가.
;;;
생떽쥐베리가 그랬다. '가장두려운것은... 내가 다른사람들을 보는 방식으로 다른사람들이 나를 보는 것이다,'
무서워.
한동안 그런 것에 심하게 동감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건 아직 덜 성숙한 사람의 말이라고 하고싶다.
모든사람에게는 존중할 부분이 있고 존경스러운 부분이 있다. 안보인다면 그걸 찾아보려는 방향으로 사람을 분석해야 한다.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그렇게.
큰 노력하지 않아도. 마음가짐. 방향만 갖는다면, 한 사람을 대했을때 그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그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분석되는 결과가 다를수 있다.
좋아하는 생떽쥐베리이고 한때는 동감했던 말이지만 저런 말은 아직 덜익은 마음.
그렇지만. 덜익은 마음에도 단계가 여러단계가 있다.
한단계에서 다익어서 다른 단계로 가면 거기서는 또 다른 면에서 덜익은 자신을 알 수 있게된다.
그걸 느끼는게 좋은것이냐 모르고 행복한것이 좋은 것이냐는 이제는.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을 어떻게 보고있다는것이 표내지 않아도 파장이 전해진다. 호감과 비호감은 어떻게든 전해진다. 당장이 아니라도 기본적인 태도는 계속 쌓이기떄문에 언젠가는 생각하고 있는데로 상대방도 자신을 대하게 된다.
누군가와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런 모든 마음을 읽을수 있고, 잘못된것은 비웃어주고. '마음 깊은 곳의 고독'을 서로 알아볼 수 있게 되는것이라지. 그런 마음을 나누는것은 어렵다. 어렵나.. 뭔가 영혼의 친구 그런 느낌인데.
그냥 공감하는것이 있고, 좋아하는것이 같고, 같이 씹을 사람이 있고. 정도로 친구가 될 수 있고. 그런 대단한 영혼의 교감이없더라도 그냥 서로를 웃기다고 생각하면서 친해질 수 있다. 그걸 가볍다고 할 수 없다. 코드가 맞다고 하는 것.-_- 그냥 느껴지는거다. 아 이사람은 무언가 통한다.. 그런거. 이것저것 사회적이고 주변적이고 꽁꽁한 모든것들을 떠나서.
델고다니기 뽀대나는 친구,여친,남친. 그따위 인간관계 -_-
에 별로 열받는것은 아닌데 튀어나와버렸다. 뭐 좋아하는 쪽은 아니니.
블로그에서는 마음놓고 생각나는데로 지껄이기.
선하기 위해서는 강해져야한다.는것.
강한사람은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지만 약한 사람은 선택할 수 없다.
약하고 선한것은 오래 못간다. 변질될수밖에 없다. 강해지거나 악해지거나 바보가되거나.
강하고 약하다는 것은 마음의 심.지. 자기확신. 사회적 지위.. 주변의 지지. 정도밖에 생각안남..
통찰력 있게 자기자신을 보는 사람. 주변사람을 그렇게 보고, 일을 그렇게 하고, 본능적인 인간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있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 아무리 성공해도 아무리 스타일 있어보여도. 따뜻하고 안정된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공허하다.
그런 공허함이 사람이 성숙되는것을 방해하기도 하는것 같다..
선한 사람은. 니체가 한 말을 약간.변용. 하자면 ..어렵고힘든 낙타, 두려울게 없는 사자를 다 겪고 난 후에 나타나는 무색투명.어린아이와 같은 모습. 그렇게 많은 것을 '스스로' 헤쳐나간 후에 나오는 것이 진정 선함.
천성적으로 선하다면 복받은 것이지만 어느정도의 노력이나 경험. 시련이 없었던 선함이란 조금은 덜익은. 것. 공감할수없는 선은 선이 아님.
그리고 예뻐지려고 노력하는것과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것. 그 두가지가 비슷하게 노력이 필요한거라고.정말 생각.
거기에 들이는 노력. 거기에서 얻는 효과.
인간이 되기.
아름다운 인간이라는게 우선은 외모가 보이니까.-_-
사람을 보는 기준이란것이 너무너무 여러가지. 심지어 한사람의 관점도 여러가지.

이쁘다.
역시. 이쁘면 모든게 해결된다. -0-?
# by | 2007/07/28 01:39 | so i think | 트랙백(2)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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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raiza의 생각
살인을 해서 악한것이 아니라'박애정신이 부족하고 마음의 열정이 있으나 그것이 해를 입히는데 열심이고 정의로부터 벗어나 있으며 자만으로 부풀어있거나 질투로 창백하고, 교활하고 기만적인 것. '...more
제목 : iraiza의 생각
살인을 해서 악한것이 아니라, '박애정신이 부족하고 마음의 열정이 있으나 그것이 해를 입히는데 열심이고 정의로부터 벗어나 있으며 자만으로 부풀어 있거나 질투로 창백하고, 교활하고 기만적인 것. '_칼세이건 _Demon Haunted World...more
논문이라도 쓰시려구?
"성악설이 한국의 설계사무소 업무구조 및 협업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어이쿠~
ㅋㅋ
그리고 오빠는 그 살벌하다는 쩐의 전쟁을 한 번 써보는거야~
요즘 내전화기가 이상하다 너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안간 것 같다.
혜정아 요즘 너의 심정이 많이 어지럽구나
근데 이 오빠가 너의 어지러움을 쫌 해소시켜줄 책한 권을 알고 있는데
난 효과가 있었는데 넌 어떨런지 모르겠다?
8월달이면 좀 여유가 생긴다 했지
선배 조만간 수술받아야 되거든 수술받고 연락할께 꼭 만나줘
너의 팬이
언제 이렇게.
수술이라니요.?
저는 지금 열라 밤새는 중.. 프로젝트 연기됐어요 8월중순으로.
에휴-_- 힘들어라
머리가 아파서 들어와 봤더니 이렇게나. ㅎㅎ
낼 전화 할게요^^ -메세지 받았음, 타이밍 놓쳐서. 회사에서는 잘 못하겠고, 정신없고 그래서.ㅡ_ㅡa 미안여~
뭐 큰 수술은 아니고 바늘로 어디를 찌르고 빼고 하는 수술이라는데
한번 받아볼려고
만나면 무슨 수술 했는지 대번에 알껄 ㅋㅋ
기다릴께 ㅜㅜ
뇌수술이라구요. ㅋㅋ
비: 생각이 같은 사람을 만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특히 회사에서..-_-
저도 피서는 물건너간듯, ㅡ.ㅡ 피추秋.정도.?
아마도 혜정씨를 잘 알고 계신 분인 것 같은데... 참 적절한 표현이네여...
전 언뜻 그런 생각이 드네요...
종교에 대한...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발명품(?)은 종교이지만... 가장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게 만든것도 종교이다.'라는 혹자의 말도 생각나고...
전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성선설쪽인데... 글을 읽다보니 확신이
조금은 흐려졌답니다... ㅋㅋ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용... ^^
뇌(머리)수술?
응 일종의 뇌 수술이라고 할 수 있지
허여튼 보며는 대번에 알아
그런데 혜정아 너 비랑 사귀냐?
왠 비밀글 걸어 놓고 난리냐
남자가 떳떳하게 자기를 밝히지 못하면 쪼다다
실망이다 혜정이가 쪼다랑 사귀다니
어이 숨어있는 쪼다씨 한번 나와봐요
안나오면 진짜 쪼다
칫이다
흥이다.
파고 또 파도
또 팔게 있는 대상물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마약은 종교다.
특정한 환경일지라도 여러종류의 것(예수약, 부처약, 마호메트약, 무당약)을
배고플때, 헐벗었을때, 황폐했을때
적당량 버무려 섭취한다면, 퓨전한다면 좋으련만
한가지에만 다량 중독돼
개거품 무는 견들
그중 포악한 헤브라이종은
거세시켜 버리고 시 씨 앂허요.
그런데 당신 누구요 댁이 뭔데 내가 비밀글 올리든 말든 상관이야
그리고 나보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했는데
당신또한 마찬가지 인 것 같은데, 냉정한 악당이 뭐야 실명을 밝히든가?
질투의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하는것 보니 당신 너무 유치한 악당이야
유치한 악당 앞으로 밤길 조심하게나
악당이란 이름을 자꾸 쓰다보니 정말 유치한 악당이 돼버렸네요
이렇게 자기를 밝히며 당당하게 의견 혹은 비판을 게시하다니 역시 혜정이 주위엔 쪼다같은 남자가 없는가 봅니다.
아 ! 한사람 있군여 바로 저 ㅋㅋ
무언가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명칭을 달아주는 것은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 되는 일로 생각됩니다.
그 이름에 따라 그 무언가가 변화, 동화 될수 있으니깐요
실례로 혜정이가 대학다닐때 선배들이
"바보" 아님 " 공주" 혹은 "바보공주"라고 불렸죠
아! 생각해보니 공주라고 단독적으로 부른적은 거의 없었는듯
공주라고 불렀을때는 `바보`라는 접두어를 꼭 첨가 했는듯 하네요 ㅋㅋ
그래서 4여년 내내 `바보공주`에서 벗어나질 못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변화' '변신'을 거듭한 게 목소리 톤에서도 느껴지네요
대학졸업한 후 무슨 닉네임을 달고 살았는지는 몰라도..............
그래도 쩜 아쉽긴해요 옛날에 바보 목소리도 나름대로 들어줄만 했었는데 ㅜ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 하고 싶고요 마지막으로 시한수 올릴렵니다.
그럼 `오픈 해피니스` 하시길 빌겠습니다.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플리즈.ㅜㅜ
플리즈.
아이페인 ...
비코우즈 유 ㅜㅜ
이런 식의 당황스러운 글에는 기분이 많이 상하는군요. 어느정도의 예의를 지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은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골치 아프시겠습니다.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날카로운 이빨도 모자라
쥐덫까지 놓으실려구요
"넘 하시군요"
단지 댁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재주부린것 뿐인데
전 당신이
`다이안`인 줄 알았는데
`톰`이 였군여
제리는 쥐구멍으로 사라질렵니다.
나 없는 동안 쥐가, 제리가
너를 귀찮게 했군,
곤란하게 했군,
기분상하게 했군
그래서 내가 쥐구멍에 공구리를 듬뿍 밀어넣고 미장칼로 싹 발라줬지
혹 우기지나고 쥐구멍에 볕들면 혹 이놈이 다시 나올까봐 "바우와우"
이젠 쥐덫도 필요없어!, 버려!!
보이는 쥐는 나의 앞발로, 이빨로 물어줄테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상하네
이러케 쥐앞에 꼼짝 못하는 고양이가 고양일런가?
"너 고양이 맞아?"
고양에서 돌아온 개가, 바우와우가 짖어댐